🏍️ 이륜자동차 정기검사, 온라인 재검사가 가능할까?
이륜자동차 검사제도가 2025년부터 전면 시행되면서 많은 라이더분들이 가장 많이 묻는 질문 중 하나가 바로 “재검사를 온라인으로도 받을 수 있는가?” 입니다.
특히 간단한 항목 불합격이 발생했을 때, 다시 검사장을 방문해야 하는 불편이 있어 온라인 재검사 가능 여부는 누구나 궁금해하는 부분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온라인 재검사 가능 여부, 재검사의 원칙, 주의사항을 정리해 드리며, 실제 한국교통안전공단(자동차검사대행자) Q&A 자료의 내용을 기반으로 정확하게 설명해 드립니다.

✅ 결론: 이륜자동차 정기검사는 온라인 재검사 ‘불가’
먼저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이륜자동차 정기검사·사용검사·튜닝검사 등 모든 검사는 재검사 또한 반드시 차량을 검사기관에 입고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이륜차 검사는 다음과 같은 항목들이 실차 확인을 반드시 요구하기 때문입니다.
🔧 재검사에서도 실차 확인이 필요한 대표 항목
- 차대번호(프레임) 동일성 확인
- 배출가스 측정
- 소음·진동 측정
- 등화장치 작동 상태
- 안전기준 위반 여부(불법구조·장치 포함)
즉, 원격(온라인)으로는 확인할 수 없는 항목들이므로, 온라인 재검사는 제도적으로 허용되지 않습니다.
❗ 그럼 Q&A 자료에 적힌 “온라인 재검사 지원”은 무엇일까?
첨부된 Q&A 자료 중 일부에는 다음 문장이 있습니다.
온라인 재검사 항목수 제한 없음(12개) / TS 통합전산 지원 가능
이 문구 때문에 “온라인 재검사가 가능한가?”라는 오해가 많이 발생합니다.
그러나 실제 의미는 다음과 같습니다.
🟦 **✔ ‘온라인 재검사’는 민원인 원격 재검사가 아니라,
검사원이 전산에서 재검사 결과를 입력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즉,
- 재검사 시 검사원이 VIMS 시스템에서 12개 항목 중 해당 재검사 항목만 선택해 결과를 기록할 수 있다
- 이는 검사원의 행정 처리 절차 간소화를 의미할 뿐
- 차량 없이 온라인으로 검사 자체를 진행한다는 뜻이 절대 아니다
따라서 Q&A 문구가 말하는 “온라인”은 전산 시스템 환경을 의미하는 기술적 표현이지, 민원인의 비대면 검사 허용과는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 재검사는 반드시 입고해야 하는 이유
다음과 같은 구조적 이유 때문에 온라인 재검사는 제도적으로 불가능합니다.
1️⃣ 법령에서 ‘검사는 실차를 대상으로 한다’고 명확히 규정
「자동차관리법」과 「이륜자동차검사의 시행 등에 관한 규칙」에서 검사는 반드시 실차 상태를 확인해야 하는 검사행위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2️⃣ 측정장비가 필요
- 배출가스 분석기
- 소음·진동 측정기
이들은 모두 현장 장비를 통해 실측해야 합니다.
3️⃣ 부적합 항목은 대부분 현장에서만 확인 가능
예: 차대번호·등화장치·제동력·안전장치 등
온라인으로 사진을 제출하거나 영상 통화를 통해 확인하는 것은 법적 효력이 없습니다.
🔄 그렇다면 재검사 절차는 어떻게 될까?
✔ 최초 검사 불합격 →
✔ 보완 정비 후 →
✔ 동일 검사소 또는 공단에서 검사한 경우 공단 다른 검사소(가능) →
✔ 재검사 진행
📝 정리하자면
| 온라인 원격 재검사 | ❌ 불가 | 법령상 실차 확인 필요 |
| 전산 시스템 내 온라인 처리 | ⭕ 가능 | 검사원이 입력하는 행정 시스템 기능 |
| 사진 또는 영상 제출 검사 | ❌ 불가 | 인증효력 없음 |
| 재검사 시 차량 입고 필수 | ⭕ 필수 | 실측 항목 포함 |
📌 결론: 이륜차 정기검사 온라인 재검사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실제 검사소에 차량을 다시 입고해야 하며,
온라인으로 재검사를 대체할 수 있는 제도는 현재 존재하지 않습니다.
다만 향후 제도 개선을 통해 일부 단순 항목(예: 서류 확인 등)이 비대면으로 전환될 가능성은 있지만,
현행 법령과 한국교통안전공단 매뉴얼에서는 명확하게 온라인 재검사 불가로 해석됩니다.